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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사 후기7

[5주차 후기] F사 5주차 멘토링 절망편 5주차 후기진짜 별로 쓰고 싶지 않았다T1한테 박살난 젠지의 기분이랄까나 아니지 젠지도 아니다 난 그냥 아마추어다난 프로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하는 느낌인데도 제대로 안하는 것 같다 그냥 멘토님께 죄송하다.근데 돈 내면서 죄송한 이 기분 진짜 더럽다이 본질적인 문제는 몰입 못하는 나한테 있다 더 이상 이런 기분을 가지지 않도록 열심히 몰입해보자  ㄴㅁ어루ㅏㅣㅁㄴㅇ;ㅓ라ㅣㅁ;ㄴ어ㅏㅣㄹ 2024. 10. 31.
F-Lab(에프랩) Java Backend 멘토링 1개월 후기 지원동기나는 6년차 개발자이다. 6년차라고 창피할 정도로 부족한 개발자이다. 옛날엔 개발이 좋아서 개발을 시작했다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였고 개발자라는 네임밸류가 좋아서 시작한 것이라고 깨달은지 별로되지 않았다. 결국 그냥 직업적인 후광이 좋아서 선택하였다.  하지만 회사를 다니다보니 나는 그냥 직장인 같았고 그거에 생각보다 불평, 불만이 많지 않았다. 단지 답답한 건 내 실력에 대한 확신이 없었고 인터넷 떠도는 수 많은 글들은 나와 먼 세상 사람들 (전공자/개발 먼치킨)들의 이야기로만 받아드리고 현실에 수긍하며 살아갔다 백엔드 개발을 하다보니 나에게 프론트 개발이 떨어졌다. 돈은 받으니깐 일 해야지 하고 1년 간 리액트를 만지며 일했다. 근데 깊은 관심은 없어서 있지 그냥 복붙하면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모르.. 2024. 10. 23.
[4주차 후기] F사 4주차 멘토링 벌써 4주차 후기를 작성한다할 때 마다 역대급을 갱신하지만이번에도 역시나 역대급이였다 책 진도와 같이 나가야하지만 나의 부족함으로 인해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 먹힌 듯 하다 하지만 멘토링이 끝나고 나면 뭔가 박살난 나를 다시 잡아야 하는 순간들이 밀려 오는데 그 순간들이 생각보다 기분이 좋다 예전에는 부서지지 않음에 따른 안정감과 안도감으로 하루하루 지루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한다그것이 관성이 되고 반복적이고 익숙한 개발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성장은 멈추게 되고 스스로에 대한 실망과 낮은 자신감이 포기에 이르게 까지 만든다 하지만 주 단위마다 우물 안 개구리임을 깨닫기에 아직까지는심리적인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공부하는 게 아닐까 싶다할 때마다 지치지만 아직 학습 방식에 대한 적응이 덜 된게 아닐까.. 2024. 10. 23.
[3주차 후기] F사 3주차 멘토링 3주차 멘토링이 끝났다역대급으로 깨진 것 같다물론 1주차 만큼 팩폭을 갈기시거나 뭔가 하지 않았지만 스스로에 대해 심한 고찰이 생겨버린 그런 순간들이였다 진짜 땀이 줄줄 났다.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지만 뭐 그러려니 한다지금와서 답은 열심히 하는 것 밖에 답이 없는 듯 했다 멘토님이 해주신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건 다음과 같다 1. 실제로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그 때 가서 해볼건지 아니면 지금 연습해볼건지2. 어떤 현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건 컴퓨터 동작원리이다. 이걸 이해 해야한다.  ``` 멘토링 일부 발췌```A: 실무에서 갑자기 에러가 터집니다. 메모리 이슈로 추정이 되어요 매출에 엄청난 이슈가 발생됩니다혹시 측정 관련된 내용을 그 때가서 적용할 수 있으시겠어요? B: 아닙니다 A: 축구와 같은 .. 2024. 10. 16.
[2주차 후기] F사 2주차 멘토링 ## 절망 맛의 스프를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주차 멘토링이 끝났다사실 2주차 멘토링에 대한 감흥은 조금은 남다르다전 주차에 있었던 T사 입사 시험이 가장 컸던 것 같은데 (그냥 연습삼아 시험봤다)시험을 보고 의욕이 조금 많이 꺾여있었던 것 같다 나름 한달 넘게 알고리즘을 준비하고경력도 쌓아왔지만 알고리즘 5문제와 설계 5문제 서술형에크게 무너지며 감정적으로 제어가 되지 않았다시험보고 2시간 동안 조금 미쳐있었던 것 같다 조급한 건 아니였다. 그런데 뭔가 답이 없는 듯 했다나랑 이 직업이 안 맞는 건가 싶기도 했다나는 공부하는 척만 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했다 그래서 시험 본 주말은 억지로 버티며 공부했던 것 같다(같이 으쌰으쌰하는 깐부 덕.. 2024. 10. 8.
[1주차 후기] F사 1주차 멘토링 후기 # 너무 힘들다.. 하지만 그럴 때 한 걸음 더    사전 미팅 후 7일동안 자바의 신 1권을 열심히 팠다.진짜 오랜만에 보려니깐 너무 죽을 맛이였으며 면접 준비하는 것 같아서 지옥 그 잡채...하지만 쏟아부은 돈과 더불어 멘토님한테 말로 맞기 싫어서 꽤나 열심히 준비했다 준비하면서 참고하면서 위로가 됐던 블로그이다https://zerozone.oopy.io/ 공존’s BLOG zerozone.oopy.io     자바 질문만 하실 줄 알고 기다렸는데갑자기 CS부터 질문 하셔서 "Holy Moly ... 제발!!!!!" 속으로 외치면서 꾸역꾸역 대답했다  ``` 멘토 진행 대화 내용 중 일부``` 멘토님: equals 메소드는 무엇이고 ==와 차이는 무엇이에요?나: 어쩌구 저쩌구멘토님: 그러면 equal.. 2024. 10. 2.